▲ 은퇴 시기에 대한 호날두의 대답은?
▲ 호날두는 몸이 반응하지 않는 순간, 그라운드를 떠나겠다고 답해
▲ 은퇴 후 계획에 대해서도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다고 언급
▲ 그리고 이 중 하나가 영화 속에서 연기하는 것이라고 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몸이 반응하지 않는 순간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은퇴 후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으며, 영화배우 또한 여러 선택지 중 하나라고 답했다.
호날두는 28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은퇴 후에도 늘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이 중 하나가 바로 영화배우였다. 물론 여러 선택지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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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에 관한 질문에 호날두는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축구 선수가 뛸 수 있는 나이는 32세까지 정도였다. 그러나 이제는 40살까지도 필드 위를 누비는 선수들을 찾을 수 있다"라고 운을 뗀 뒤 "내 몸이 필드 위에서 반응을 보이지 않는 순간이 오면, 그때가 내가 그라운드를 떠날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필드에서의 내가 거둔 성공은 고된 노력과 내 삶의 방식에 다른 결과물들이다.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인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훈련에 임했다. 그리고 축구 선수로서 은퇴한 이후에도 공부를 계속해서 하기를 열망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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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호날두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어려운 도전에 직면하며 그리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노력하기 위해서라도 50년은 더 살고 싶다. 예를 들자면, 나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 중 하나가 있는데, 이는 영화 속에서 연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 쇼 파문'으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 미움을 사고 있는 호날두지만, 자기 관리만큼은 남다르다. 물론 신체적인 면에서.
세월의 흐름은 속일 수 없는 모양이다. 메시와 함께 신계 공격수로 불렸던 호날두였지만, 하향세가 눈에 띈다. 기록이 말해준다. 2019년 호날두의 득점 기록은 39골이다. 10년 만의 최저 득점 기록이다. 물론 다른 선수들보다는 여전히 좋은 기록일 수 있지만, 이전 기록과 비교하면 사뭇 아쉬운 행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