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포르투갈은 25일(현지시간) 세르비아를 상대로 'UEFA 유로 2020' B조 예선 경기를 치렀고,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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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이날 역습 상황에서 전력 질주 후 오른쪽 다리에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결국 벤치로 교체 사인을 보내고 경기장을 일찍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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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및 영국 현지 언론은 호날두가 당시 햄스트링 위치를 가르킨 것으로 보아 햄스트링 부상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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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인 호날두는 4월 10일 암스테르담에서 아약스를 상대로 '2018/19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로 인해 유벤투스는 위기에 직면할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