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 그리고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지뉴
▲ 데뷔 초반 메시의 멘토로 유명한 호나우지뉴
▲ 메시의 커리어 시작을 함께한 것에 대해 자부심 느낀다고 말해
▲ 네이마르에 대해서는 바르셀로나 복귀 후, MSN 트리오 재회 바란다고 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메시와 같은 선수의 커리어 시작을 함께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브라질 그리고 바르셀로나 레전드 호나우지뉴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과 외모 등을 이유로 '외계인'으로 불렸다. 동시에 호나우지뉴는 메시 이전 바르셀로나 등번호 10번의 주인공이자 발롱도르 위너다. 또한 데뷔 초반 메시의 멘토로도 유명하다.
한때 호나우지뉴의 동료이자, 기대주였던 메시. 이제 메시는 2019 발롱도르 수상과 함께 세계 최고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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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계 축구의 거물이 된 메시에 대한 호나우지뉴의 생각은 어떨까? 호나우지뉴는 메시와 같은 선수의 커리어 시작을 함께한 것이 영광이라고 말했다.
7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호나우지뉴는 "당시에는 메시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그에 대해 알기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이가 바르셀로나에 매우 재능 있는 어린 선수가 있다고 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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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그러고 나서 메시와 만났고, 같이 경기에 나서기 시작했다. 내게는 메시와 같은 선수의 커리어 시작을 함께 한 거 자체가 굉장한 자부심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메시에게 따로 해줄 말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없다. 이미 메시는 무엇을 할지 다 알고 있다. 우리는 늘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눴고, 신께 감사하게도, 우리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네이마르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슈퍼스타 계보를 잇는 선수다. 여타 브라질 출신 슈퍼스타들이 그랬듯 바르셀로나 출신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네이마르에 대해 호나우지뉴는 "그들이 어디에 있든, 내 친구들이 행복하면 좋다"라면서도 "그러나 (나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수아레스 그리고 메시와 함께 뛰는 걸 보고 싶다. 그들이 함께했을 때 굉장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심할 여지 없이, 네이마르는 현재 브라질 최고의 아이돌이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가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네이마르가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라며 네이마르를 응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