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oon Ronaldo and Social MediaOmar Momani

호나우두, "호날두, 세리에A 부흥 이끌 열쇠"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브라질의 '축구 황제' 호나우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부흥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 중반까지 호나우두는 지네딘 지단과 함께 당대 최고 스타 플레이어로 불린 축구계 아이콘이다. 두 선수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1기 멤버로 활약했지만, 레알로 이적하기 전에는 각각 인터 밀란과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며 리그 전성기를 이끌었다.


주요 뉴스  | "​[영상] 절호의 찬스를 어이 없게 놓친 오바메양"

호나우두의 경우 1997년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으로 이적하며 당대 세리에A 최고 공격수로 불렸다. 부상이라는 악재 탓에 자신의 기량을 100%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은퇴 이후에도 인터 밀란과 비교적 우호적인 관계를 보여주며 세리에A를 지지하고 있다.

자신이 전성기 시절 몸담았던 이탈리아 세리에A에 대해 호나우두는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가 과거 축구계의 '엘 도라도'로 불렸던 이탈리아 축구의 부활을 이끈 아이콘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뉴스  | "​[영상] AC밀란行 이과인, 열광적인 팬 환영 속에 밀라노 입성"

6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디 마르지오닷컴'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호날두의 이탈리아 입성은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최근 이탈리아 축구는 조금 고전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 일은 리그를 다시금 흥행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호나우두는 "호날두의 세리에A 입성은 이탈리아 리그를 다시금 정상급 리그로 이끌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금 극적인 면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리 있는 주장이다. 과거와 달리 이탈리아 축구가 고개를 들지 못한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슈퍼스타의 부재가 컸다. 이러한 상황에서 호날두가 새롭게 둥지를 옮기면서, 정상급 선수들도 이탈리아 무대를 밟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개선했다. 특히 호날두의 새 소속팀 유벤투스는 호날두는 물론, 보누치의 복귀와 칸셀루 그리고 찬 등을 데려오며 내친김에 다음 시즌 유럽 정상 등극을 위한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호날두가 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광고

ENJOYED THIS STORY?

Add GOAL.com as a preferred source on Google to see more of our reporting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