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오바메양이 리버풀과 어울릴까?"
리버풀 출신 공격수 에밀 헤스키가 오바메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오바메양은 아스널 간판 공격수지만, 최근 재계약 협상에서 미온적이다. 흡사 과거 판페르시처럼 아스널을 떠나 라이벌 클럽으로의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여러 선택지 중 리버풀 또한 오바메양 행선지 후보 중 하나다. 물론 아직은 설에 불과하다. 무엇보다 리그 자체가 강제 휴식 중이다. 오바메양이 진짜로 아스널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내 다른 팀으로 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설에 불과하지만, 헤스키는 오바메양에 대해 좋은 선수지만 리버풀에는 어울리지 않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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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본 매체 '글로벌 에디션'에 실린 인터뷰에서 헤스키는 오바메양과 하베르츠 그리고 베르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헤스키는 "오바메양은 훌륭한 골잡이다. 기록도 놀랍다. 그는 자신이 골잡이임을 거듭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는 아스널 측면에서 뛰고 있지만, 그렇게 원하는 포지션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그는 매주 골을 넣고 있다"라며 오바메양의 득점력을 치켜세웠다.
이어서 그는 "골든 부츠에 도전 중이다. 꾸준함이 돋보인다"라면서 "리버풀 시스템에 오바메양이 어울릴까? 아마도 아닐 것이다. 내 생각에 오바메양은 리버풀에 이상적인 공격수는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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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와 베르너에 대해서는 리버풀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헤스키는 "하베르츠는 어리고, 역동적인 선수다. 현재 리버풀에 그가 더 해진다면 언제든 좋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옵션들이 필요하며, 젊고 승리에 굶주린 선수가 스쿼드에 합류한다면, 나이가 든 선수에게도 압박감을 넣어 준다. 그리고 경기력으로 나타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르너에 대해서는 "경기로운 선수다. 그리고 젊다. 이러한 선수들은 팀에 자산이 될 것이다. 베르너는 경이적이다. 발도 빠르다. 분명히 클롭이라면 분데스리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틀림없이 데려오고 싶을 것이다"라고 호평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