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um Hudson-Odoi ChelseaGetty Images

헛슨-오도이, 코로나19 완치…훈련 재개 대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첼시 공격수 칼럼 헛슨-오도이(19)가 건강을 100%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첼시는 지난 13일(현지시각) 헛슨-오도이가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모든 단체 활동을 중단한 후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에 자가격리를 지시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모든 경기를 오는 4월 30일까지 중단했으며 시즌 재개 여부 또한 여전히 불투명하다. 최근에는 또 다른 프리미어 리그 구단 브라이턴에서 익명의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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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 점은 헛슨-오도이가 2주간 자가격리 후 코로나19로부터 100% 완치됐다는 사실이다. 프랑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최근 헛슨-오도이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램파드 감독은 27일 첼시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칼럼(헛슨-오도이)과 계속 대화를 나눠왔다. 그가 최근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칼럼이 확진 판정을 받은 시점부터 그와 꾸준히 대화를 나눴다. 다행히 그는 증상이 심하지는 않았다. 첼시와 관련된 모든 이들이 그가 잘 회복한 점을 기뻐하고 있다. 최근 몇 주는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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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램파드 감독은 팀 훈련 재개와 헛슨-오도이의 팀 합류 시점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그는 "칼럼이 팀과 함께하기 전까지는 거쳐야 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가 양성 판정을 받은 시점부터 지시받은 가이드라인을 따랐다. 지금은 우리 팀 모든 선수가 지금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헛슨-오도이는 올 시즌 잇따른 부상 탓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1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지만, 90분당 평균 0.5도움으로 팀 내 1위를 기록 중이다. 그는 기대 도움(xA, expected assist) 또한 90분당 평균 0.31로 첼시 선수 중 로스 바클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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