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유하(유튜버 하이!)’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이 초보 유튜버로 변신했다. 어떤 사연일까?
대전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허정무 이사장의 유튜버 도전기’를 올리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직원들과 회의 도중 직접 발 벗고 나서 유튜버가 되었다. 권위를 내려놓은 모습과 어설픈 카메라 앵글이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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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이사장이 몸소 나선 이유는 대전시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서였다. 그는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의 홍보를 통해 대전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랬다. ‘온통대전’은 대전의 지역화폐로서 지역 자본의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출시되었다.
대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으로서 온통대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발 벗고 나섰다. 허정무 이사장은 영상에서 온통대전 발급은행인 하나은행 지점에 방문해 카드 발급 방법 및 혜택, 사용 방법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단이 추가로 출연하여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설 예정이다. 이는 구단의 소셜미디어 외에도 대전 내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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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유튜버에 도전한 허정무 이사장은 “좋은 취지에서 출시된 상품인 만큼 많은 대전시민 여러분에게 지역화폐의 장점과 혜택을 홍보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영상 제작에 동참하게 되었다. 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소상공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전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전달,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상생 및 소상공인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대전하나시티즌 홍보의 집’ 등 지역밀착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 =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