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부터 강하다… 바르샤 미드필더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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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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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중 한 명만 고를 수 있을까?

[골닷컴] 박병규 기자 = FC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중 한 명만 고를 수 있을까?  

최근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의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다룬 사진 한 장이 있다. 바로 바르셀로나의 유스 출신으로 팀의 ‘황금세대’를 이끌었던 미드필더 3인방이다. 이들 중 가장 중요했던 선수 한 명을 묻는 질문에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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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이니에스타, 부스케츠의 공통점은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프로에 데뷔하여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는 점이다. 각기 다른 세대에 한 명씩 배출되어도 놀라울 마당에 이들은 8년간 함께 호흡을 맞추며 팀은 물론 자국 스페인의 축구 전성시대에도 일조했다. 

본격적으로 이들이 함께 한 시간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다. 해당 기간 라리가 5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UEFA 슈퍼컵 3회, 코파 델 레이 3회, FIFA 클럽월드컵 3회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선 스페인의 우승에 기여하며 스페인 축구 전성시대를 열었다.

2014년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로 이어지는 MSN 공격 라인이 주목을 받았지만 이들의 날카로운 후방 지원도 화끈한 공격에 한몫했다. 이들은 스페인 특유의 패스 축구와 화려한 기술로 상대의 혼을 빼놓았고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히 임하며 공수에 완벽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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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가 2015년 카타르로 떠나면서 미드필더 트리오가 해체되었다. 현재 사비는 알 사드 SC(카타르) 감독을 맡고 있으며 이니에스타는 일본 J리그 비셀 고베에서 뛰고 있다. 막내에서 베테랑이 된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에 남아있다.

사진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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