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살라 리버풀 최단 시간 EPL 40골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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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전 골로 살라가 리버풀 선수 중 최단 기간 내 리그 40호골 고지에 올라섰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루이스 수아레스 그리고 페르난도 토레스보다 빠르다. 

리버풀의 이집트 슈퍼스타 모하메드 살라가 본머스전 골로 리버풀 이적 후 최단 시간으로 프리미어리그 40골 고지에 올라섰다. 현재까지 살라의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은 52경기 42골이다. 

살라는 8일 밤(이하 한국시각)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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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6분 살라는 피르미누의 슈팅이 베고비치의 선방에 맞고 튕겨 나온 공을 밀어 넣으며 포문을 열었다. 후반 3분에는 전매 특허인 드리블 돌파가 돋보였다. 피르미누가 내준 공을 받은 살라는 저돌적인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후반 32분에는 빠른 발을 앞세워 단 번에 본머스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골키퍼 베고비치까지 제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날 해트트릭으로 리그 10호골을 완성한 살라는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살라는 이번 본머스전 첫 번째 골로 리그 8호골은 물론, 지난 시즌 기록한 프리미어리그 32골까지 더 해 리버풀 선수 중 최단 기간 내 리그 40호골 고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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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 또한 지난 시즌 리버풀 소속으로 52경기에서 44골을 기록했던 살라가 본머스전 골로 프리미어리그 기준 52경기에서 40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고 알렸다.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살라보다 먼저 리그 40호골을 돌파한 선수는 앨런 시어러 그리고 앤디 콜이 전부다. 리버풀 선수 중에서는 가장 빠른 기록이다. 

지난 시즌 리버풀 입성 후 살라는 지금까지 74경기에 나왔고 56골을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득점 기록이 좋다. 지난 시즌에는 32골을 넣으며 당당히 득점 선두를 차지했고, 올 시즌에는 초반 다소 주춤한 듯 보였지만 어느덧 리그 10호골을 완성하며 본머스전 이후 아스널의 오바메앙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 살라의 프리미어리그 주요 득점 일지

데뷔골: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왓포드전
10호골: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전
20호골: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
30호골: 2017/2018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본머스전
40호골: 2018/2019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본머스전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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