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손흥민 팬의 짧지만 울림 있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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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함부르크팬
"그때만 해도 아무도 널 몰랐어. 하지만 이제는 세상이 다 널 알아."

[골닷컴, 런던] 이성모 기자 = "그때만 해도 아무도 널 몰랐어. 하지만 이제는 세상이 다 널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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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함부르크 유망주 시절부터 손흥민을 지켜본 한 독일 현지 팬의 사진과 메시지가 많은 팬들에게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독일 클럽 함부르크의 한 현지팬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에 함부르크 유망주 시절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흥민은 15번 등번호가 적힌 함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앳된 모습이다. 이 현지팬은 그 사진과 함께 이렇게 적었다. 

"그때만 해도 아무도 널 몰랐어. 하지만 이제는 세상이 다 널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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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지 팬의 소셜미디어는 게시물도 7개에 불과하고 팔로워도 많지 않은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 사진과 글에는 2200개가 넘는 '좋아요'와 많은 댓글이 달렸다. 많은 팬들이 사진과 글에 감동을 받았다며 화답했다. 

한국에서 손흥민은 함부르크 시절부터 주목받던 유망주였지만, 독일 현지팬들, 특히 독일 외 지역에 살고 있는 축구팬들의 눈에는 이 현지팬의 말 그대로 "아무도 모르는 선수"였다. 

그 후 약 10년의 시간이 흐른 후 손흥민은 다시 한 번 그 현지 팬의 말 그대로 '이제는 세상이 모두 다 아는' 선수로 성장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hemwel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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