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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FF E-1 Football Championship Women

한국 여자대표팀 중국과 0-0 무승부 [GOAL LIVE]

PM 7:25 GMT+9 19. 12. 10.
한국 중국 여자부
한국은 EAFF E-1 챔피언십 첫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골닷컴, 부산] 박병규 기자 = 한국 여자대표팀이 중국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두었다. 한국은 후반 들어 공격을 주도했지만 결정력이 아쉬웠다.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첫 경기가 10일 구덕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은 중국과 첫 경기에서 맞붙었다. 중국은 여자 피파랭킹 16위로 20위의 한국보다 다소 높으며 2015년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해 강팀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새롭게 부임한 콜린 벨 감독 아래 한국 선수들은 승리를 목표로 경기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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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과 스피드로 서로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분 리우 산산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이어 1분 뒤 한국의 날카로운 프리킥 찬스가 있었지만 중국이 걷어냈다. 전반 20분 홍혜지의 슛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5분 여민지가 돌파를 하다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어내며 좋은 기회를 얻었다. 키커로 나선 장창이 날카롭게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37분 중국에게 찬스가 찾아왔지만 윤영글 골키퍼가 막아냈다.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중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양 리, 리 잉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1분도 되지 않아 양 리의 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한국에겐 운이 따랐다. 후반 10분 다시 위기를 초래했다. 윤영글 골키퍼의 빌드업 실수로 골을 내줄 뻔하였으나 상대 맞고 아웃되었다. 

후반 21분 한국에 기회가 찾아왔다. 한국은 측면을 이용하여 공격을 전개하였고 손화연이 달려들며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후반 23분 손화연이 역습을 이용하여 다시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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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후반 중반부터 경기를 주도하자 콜린 벨 감독은 재빨리 강채림과 정설빈을 투입하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중국의 촘촘한 수비에 공격기회는 계속 무산되었고 결국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