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i Neymar Suarez

하피냐 "MSN은 최고.. 네이마르 바르사로 오길"

▲ 브라질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하피냐 알칸타라
▲ MSN 트리오 버금가는 삼각 편대 없다며, 네이마르의 바르사 복귀 염원
▲ 자신 또한 팀에 남아 주전 경쟁 나서겠다고 말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바르셀로나의 브라질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하피냐 알칸타라가 네이마르와의 재회를 기대했다.

하피냐는 메시와 수아레스 그리고 네이마르로 이어진 일명 MSN 트리오와 같은 공격진은 본 적이 없었다며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팀에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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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는 5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MSN의 재회를 희망했다. 그도 그럴 것이 MSN은 남미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 삼각 편대인 동시에 21세기 최고의 트리오로 꼽힌다. 이들은 첫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을 이끌었고,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2017년 네이마르의 PSG 이적으로 해체됐다.

이에 대해 하피냐는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는 정말로 바르셀로나에 걸맞은 훌륭한 선수다. (나는) 메시-네이마르-수아레스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와 같은 공격진을 본 적이 없다. 거의 마법에 가까운 조합이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다음 시즌 내가 바르셀로나에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계속해서 팀에서 뛰기 위해 맞서겠다"라며 잔류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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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경기에 나서고 싶으며, 바르셀로나는 내게 집과 같은 곳이다. 구단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자신감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올여름 이적 시장 여러 화두 중 하나는 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의 바르셀로나 복귀 여부다. 메시에 밀려 2인자에 불과했던 네이마르지만 스스로 1인자가 되기 위해 PSG행을 택했고, 결국 이는 네이마르에 걸림돌이 됐다. 평소와 달리 장기 부상으로 두 시즌 연속으로 후반기 결장했고, 상대 수비수들의 비신사적인 태클을 비롯한 여러 구설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틈을 타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이름을 올린 네이마르다. 여기에 최근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전 이후 네이마르가 메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그의 바르셀로나 복귀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선수는 원하지만, 가장 큰 걸림돌은 구단 간 협상이다. PSG가 네이마를 풀어줄지가 걸림돌이다. PSG가 고자세로 나온다면 바르셀로나 또한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네이마르를 품을 이유가 없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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