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르츠Getty Images

하베르츠, 챔스 우승 후 여친과 찐한 포옹

[골닷컴] 카이 하베르츠가 결승골을 터트리며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여자친구와 포옹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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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는 지난달 30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0-21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42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버쿠젠을 떠나 첼시 유니폼을 입은 하베르츠는 비싼 몸값에 걸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 결승골로 모든 비판을 잠재웠다. 우승 세리머니 후 하베르츠는 관중석에 있던 여자친구를 만나 찐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었다.

하베르츠의 여자친구는 독일 국적의 소피아 베버이다. 1999년생으로 22살이며 하베르츠와 동갑이다. 독일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프는 피하고, 조용한 삶을 사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베르츠 커플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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