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ymar Philippe Coutinho Brazil 2018Getty Images

피르미누의 엄지척 "쿠티뉴는 마법과 같은 선수"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리버풀의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생각하는 쿠티뉴는 어떠한 선수일까? 피르미누는 쿠티뉴에 대해 '마법과 같은 힘을 지닌 선수'라고 말했다.

피르미누와 쿠티뉴는 리버풀 그리고 브라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시즌 반 동안 리버풀 동료였다. 쿠티뉴가 바르셀로나로 떠난 이후에는 브라질 대표팀 동료로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갑작스레 피르미누가 쿠티뉴 얘기를 꺼낸 이유도 대표팀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현재 브라질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2연전을 치르는 중이다. 홈에서 열린 1차전 볼리비아전에서는 5-0으로 승리했고, 14일 오전에는 페루 원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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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전에 앞서 피르미누는 쿠티뉴와 네이마르를 호평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피르미누는 "쿠티뉴는 경이로운 선수다"라면서 "쿠티뉴는 마법사가 아니다. 그래서 그를 단순하게 표현할 수는 없다. 대신 그에게는 마법과 같은 힘이 있다. 공간이 없는 곳에서도 플레이를 이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쿠티뉴가 무슨 일을 해냈는지 이해하려면, 리플레이 영상을 다시 봐야 할 것이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선수다. 리버풀 시절 쿠티뉴와 호흡을 맞춰서 기쁘다. 이제는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춰서 좋다. (나는) 쿠티뉴의 굉장한 팬 중 한 명이다. 그리고 그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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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피르미누는 "네이마르도 믿기 어려운 선수다. 볼리비아전에서도 굉장한 활약상을 보여줬다. 그래서 네이마르를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다"라고 치켜세웠다.

볼리비아전에서 5-0으로 승리한 브라질의 다음 상대는 페루다. 2019 코파 아메리카를 시작으로 최근 3경기 전적은 브라질의 2승 1패 우위다. 코파 아메리카 조별 예선전에서는 5-0으로, 그리고 대회 결승전에서는 3-1로 승리했다. 그러나 최근 열린 친선전에서는 0-1로 무릎을 꿇었다.

참고로 브라질의 월드컵 남미 예선 최근 페루 원정 3경기 성적은 1승 2무였다. 통산 전적은 33승 9무 5패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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