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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A로 돌아간 벤투호, 8명 바꾼 4-4-2 전형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상대

PM 10:19 GMT+9 19. 9. 10.
조지아전 황의조 득점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에 나서는 벤투호가 플랜A인 4-4-2 전형으로 돌아간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실전에서는 플랜A였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실험한 3-5-2 전형 대신 아시안컵 이후 주력으로 자리 잡은 4-4-2 전형으로 월드컵 예선 첫 경기에 나섰다. 황의조와 손흥민이 투톱으로 나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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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1차전을 1시간여 앞두고 선발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전방에 황의조와 손흥민이 투톱으로 나선 가운데 2선에는 나상호, 황인범, 이재성이 섰다. 3선에는 정우영이 홀로 배치돼 수비와 공격 사이를 커버하는 역할을 맡는다. 포백은 중앙에 김민재와 김영권, 좌우 측면에 김진수와 이용이 배치됐다. 골키퍼는 김승규다.

벤투 감독은 지난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친선전에서는 3-5-2 전형을 가동했다. 당시 선발라인업 중 투르크메니스탄전과 동일한 멤버는 손흥민, 김민재, 김진수 세 명 뿐이다. 벤투 감독이 투르크메니스탄전에 대한 구상은 전혀 다르게 준비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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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전에서 벤투 감독은 스리백 운영과 비대칭 윙백 전술이 실패했음을 어느 정도 인지했다. 결국 실전에서는 아시안컵 이후 완성도를 높여 온 전형을 꺼냈다. 이정협과 박지수는 23인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