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Dijon Ligue 1 29022020Getty

프랑스 리그1, 6월 재개? 유관중 경기는 7월부터

▲佛 대통령, 락다운 5월 11일까지 연기
▲단체 모임은 빨라야 7월 중순에나 허용
▲리그1, 6월 무관중 경기로 시즌 재개 추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프랑스 리그1이 자국 정부 지침에 따라 2019/20 시즌 재개 가능성을 타진 중이다. 오는 6월 무관중 경기로 시즌을 다시 시작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각) 대국민 TV 담화를 통해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이동제한령(락다운)을 5월 1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는 지난달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이 이어지자 국민들의 여행과 이동을 금지하는 이동제한령을 발표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마크롱 대통령은 5월 11일부터는 코로나19 확진 증상을 보이는 모든 국민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단, 그는 대규모 단체 모임은 7월 중순까지 금지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프랑스 축구계도 지난달부터 중단된 2019/20 시즌 재개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에 따르면 현재 리그1과 리그2는 오는 6월 무관중 경기로 우선 시즌을 재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보도 내용을 통해 시즌 재개일로 거론된 날짜는 오는 6월 3일, 또는 6월 17일이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프랑스 1~2부 리그인 리그1과 리그2는 우선 6월 초, 혹은 6월 중순 무관중 경기로 2019/20 시즌을 재개한 후 7월 중순 단체 모임이 다시 허용되면 잔여 일정을 유관중 경기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이 각국 리그를 6월부터 재개하고,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를 8월에 마무리하겠다며 세운 계획과 상당 부분 맞아떨어진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