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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빌트지 선정 19/20 시즌 급부상할 선수 뽑히다

PM 1:11 GMT+9 19. 8. 15.
Jeong Woo-Yeong
빌트지, 2019/20 시즌 분데스리가 각 팀별 급부상할 선수 선정. 프라이부르크에선 정우영이 뽑힘

[골닷컴] 김현민 기자 = 프라이부르크 신입생 정우영이 2019/20 시즌 빌트지 선정 급부상할 선수 중  한 명으로 뽑혔다.

오는 17일 새벽(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헤르타 베를린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9/20 시즌 분데스리가가 대망의 막을 연다. 독일 최다 부수 판매를 자랑하는 타블로이드 '빌트'지는 2019/20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을 앞두고 각 팀별로 급부상할 선수들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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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에선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 이적료 8천만 유로(한화 약 1087억)를 수립하면서 팀에 입단한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가 급부상할 선수로 뽑혔다. 에르난데스는 중앙 수비수와 왼쪽 측면 수비수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마츠 훔멜스의 공백을 대체할 예정이다.

도르트문트에선 최전방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가 선정됐다. 파코는 지난 시즌 18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을 보냈다. 다만 잦은 부상 및 키핑력의 부족 등으로 주로 교체 출전에 그치는 인상이었다. '빌트'지는 파코가 부상 문제만 없다면 2019/20 시즌엔 바이에른 간판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치열한 분데스리가 득점왕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RB 라이프치히에선 크리스토퍼 은쿤쿠(만 21세)가, 바이엘 레버쿠젠에선 무사 디아비(만 20세)가 급부상할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모두 파리 생제르맹에서 이번 시즌 사이 좋게 분데스리가에 입성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프라이부르크에선 정우영이 당당히 2019/20 시즌 급부상할 선수로 선정됐다. '빌트'지는 정우영에 대해 "한국의 보석과도 같은 선수로 올 여름, 바이에른을 떠나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했다. 측면 공격수인 그는 이미 프리 시즌 평가전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 지 보여줬다. 빠르고, 성실하고, 강하고, 드리블 능력도 갖추었으면 득점력도 보유하고 있다. 정우영은 크리스토퍼 슈트라이히 프라이부르크 감독의 철학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동원의 소속팀 마인츠에선 만 19세의 유스 출신 공격수 요나단 부르카르트가 급부상할 선수로 뽑혔다. 현재 마인츠는 간판 공격수 장-필립 마테타와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진을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지동원이 동시에 장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전력 누수가 발생한 상태다. 즉 부르카르트가 시즌 초반 중용될 것이 분명하다.

그 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선 프랑스의 전설적인 수비수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유명한 마르퀴스 튀랑이, 헤르타 베를린에선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들여 영입한 공격수 도디 루케바키오 등이 이번 시즌 급부상할 선수들로 이름을 올렸다. '빌트'지가 선정한 2019/20 시즌 분데스리가 각 팀별 급부상할 선수들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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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뤼케 에르난데스
도르트문트: 파코 알카세르
라이프치히: 크리스토퍼 은쿤쿠
레버쿠젠: 무사 디아비
묀헨글라드바흐: 마르퀴스 튀랑
볼프스부르크: 자베르 슐라거
프랑크푸르트: 카마다 다이치
베르더 브레멘: 오사코 유야
호펜하임: 로베르트 스코프
뒤셀도르프: 잭 슈테펜
헤르타 베를린: 도디 루케바키오
마인츠: 요나탄 부르카르트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샬케: 아민 아리트
아우크스부르크: 마르코 리흐터
쾰른: 킹슬리 에히지부에
파더보른: 크리스토퍼 안트위 아드예이
우니온 베를린: 마리우스 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