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Pulisic Chelsea 2019-20Getty

퓰리식 맹활약에 램파드 감독 반색 "차원이 달라졌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이 지난달 시즌 재개 후 팀의 에이스로 떠오른 측면 공격수 크리스천 퓰리식(21)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에 돌입했다며 기뻐했다.

첼시는 8일(한국시각)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한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퓰리식은 이날 첼시가 올리비에 지루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선 27분 윌리안의 패스를 받아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격차를 벌렸다.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는 윌프리드 자하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71분 태미 에이브러햄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첼시에 승리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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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식은 지난 1월 내전근 부상을 당하며 시즌이 중단된 3월까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달 시즌이 재개된 후 출전한 6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첼시를 이끌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을 마친 후 현지 언론을 통해 "퓰리식은 훌륭한 재능(great talent)"이라고 말했다. 그는 "퓰리식은 최근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그는 단순히 상대를 제치는 것뿐만이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의 한계점을 설정해놓지 않았다. 그가 이처럼 활약하는 게 놀랍지 않다는 뜻"이라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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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램파드 감독은 "퓰리식은 성공에 굶주려 있으며 이에 걸맞은 능력까지 보유했다"며, "그가 득점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게 가장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퓰리식은 올 시즌 첼시에서 컵대회 포함 29경기 9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첼시에 티모 베르너와 하킴 지예흐가 합류하는 다음 시즌에도 팀 공격의 한 축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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