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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출전 원한 산체스, 90분 뛰었을 때 성적은?

AM 5:10 GMT+9 19. 9. 4.
Alexis Sanchez Inter
맨유에서 출전 시간 부족했다는 알렉시스 산체스, 풀타임 출전했을 때 어땠나

▲"왜 출전해도 60분밖에 못 뛰었는지 모르겠다"
▲지난 1년 반 동안 맨유에서 풀타임 10경기 소화
▲풀타임 10경기 성적은 단 1골, 팀은 5승 5패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인테르로 떠난 알렉시스 산체스(30)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다고 밝힌 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7/18 시즌 중반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한 산체스는 약 1년 반 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는 맨유에서 기본 주급만 35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5억1016만 원)를 받았으며 각종 보너스를 포함하면 매주 수입이 50만 파운드(약 7억2881만 원)를 훌쩍 넘겼다. 그러나 맨유는 산체스가 부상과 경기력 저하가 이어지자 그의 주급을 상당 부분 부담하는 조건으로 인테르로 임대 이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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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는 인테르 임대 이적 후 현지 언론을 통해 "그들(맨유)이 내게 풀타임 출전을 허락했다면 주전 경쟁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나는 선발로 출전해도 대다수 경기에서 60분밖에 뛰지 못했다. 이후 다음 경기에는 아예 출전할 수 없었다. 왜 그래야 했는지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도 산체스의 잔류와 이적을 두고 고민을 하던 중 선수와 직접 대화를 나눈 후 그를 임대 이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산체스는 맨유에서 풀타임 출전한 대다수 경기에서도 크게 부진했다. 그가 약 1년 반 동안 맨유에서 뛰며 풀타임으로 출전한 공식전은 컵대회를 포함해도 단 10경기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맨유에서 풀타임 출전한 10경기에서 단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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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산체스가 풀타임 출전한 10경기에서 5승 5패로 승률이 50%에 그쳤다. 특히 산체스가 풀타임 출전한 10경기 중에는 맨유가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탈락한 세비야와의 2차전 홈 경기(1-2 패), 첼시에 패한 FA컵 결승전(0-1 패) 등 빅매치가 포함된다. 맨유가 패한 5경기 중 4경기가 한 골 차 패배였다는 점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