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던 오닐포항스틸러스

포항 아시아 쿼터로 호주 국가대표 MF 영입

[골닷컴] 박병규 기자 = 포항 스틸러스가 호주 국가대표 미드필더 브랜던 오닐(Brandon Myles Darragh O’Neill)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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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13일 호주 출신 미드필더 브랜던 오닐 영입을 알렸다. 오닐은 아시아 쿼터로 영입한 자원이며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지난해 6월 부산에서 펼쳐진 대한민국과 호주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그는 당시 첫 선발 출전하여 84분을 소화했다. 

오닐은 2011/12 시즌 호주 퍼스 글로리에서 데뷔했다. 이어 2015/16 시즌부터는 시드니 FC에서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오닐은 프로 통산 153경기 10득점 13도움을 기록했다. 주로 중앙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기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기 쉽진 않았지만 지난 시즌 39경기에서 3골 8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뽐냈다. 이는 본인 커리어 중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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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은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패싱력이 장점이다. 세트피스 시 전담 키커를 맡을 정도로 정교한 킥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포항은 정재용이 태국으로 이적한 공백을 최영준 임대로 메웠다. 이어 오닐 영입으로 탄탄한 미드필더를 구성하며 걱정을 덜었다. 포항은 최영준, 팔로세비치, 오닐로 구성된 허리 라인에 기대를 걸고 있다.

사진 = 포항 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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