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보자니치 영입 안 하기로, 대신 채프만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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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와 호주 대표 미드필더 올리버 보자니치의 연은 끝내 닿지 않았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포항스틸러스와 호주 대표 미드필더 올리버 보자니치의 연은 끝내 닿지 않았다.

9일 포항은 보자니치와 상호간 합의 불일치로 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26일 이적에 합의하고 보자니치가 국내로 들어와 세부 계약을 논의했지만,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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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보도자료에서 레딩, 멜버른빅토리 등에서 활약한 보자니치의 영입으로 보다 탄탄한 중원 구성이 가능해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던 포항은, 재빠르게 보자니치의 공백을 또 다른 호주 선수로 메웠다. 

인천에서 활약한 코너 채프만을 9일 영입하기로 했다. 다양한 수비 포지션에서 활약 가능한 채프만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세워 이후권, 김현솔 등과 함께 은퇴한 황지수, 전북으로 이적한 손준호의 공백을 최소화하겠단 복안이다. 이 역할은 본래 보자니치에게 맡기려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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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플릿A 진입에 실패한 최순호 감독의 포항은 올 겨울 양동현(세레소) 손준호 등을 떠나보내고 알레망, 레오 가말류, 제테르손, 김민혁, 김현솔, 송승민 등을 영입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 

포항은 채프만 영입을 끝으로 외국인 보강을 마무리하고 11일 태국 방콕으로 떠나 본격적인 팀 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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