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에 좋은 소식과 안 좋은 소식이 동시에 찾아왔다. 2019-20 DFB 포칼 16강 호펜하임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은 두 가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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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 좋은 소식이다. 측면 공격수 이반 페리시치(30)가 부상으로 아웃됐다. 훈련 도중 입은 부상의 정도가 생각보다 컸다. 복숭아뼈에 금이 갔다.
플리크 감독이 설명했다. “처음에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복숭아뼈에 균열이 생겼다. 붙기를 기다려야 한다. 즉,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4주 정도 소요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다시 훈련에 합류할 수 있다.”
아쉬운 소식이다. 바이에른의 다양한 공격 전개에 페리시치 역시 큰 몫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플리크 감독은 “일단 충격이다. 그의 다재다능한 플레이로 늘 팀에 도움이 됐기 때문이다”라며 아쉬워 했다.
다음은 희소식이다. 센터백 루카스 에르난데스(23)가 돌아온다. 그는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올림피아코스전 도중 발목을 다쳤다. 약 3개월간의 공백 기간을 뒤로하고 그는 다시 바이에른 스쿼드에 합류한다.
그가 복귀할 무대는 이르면 DFB 포칼 16강이다. 플리크 감독은 “에르난데스는 포칼 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후 경기 상황에 따라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플리크 감독은 “그는 우리가 원하는 단계까지 끌어올렸다. 그가 다시 돌아온 건 정말 중요하다. 그가 출전 기회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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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의 복귀는 큰 희소식이다. 바이에른이 차기 주전 센터백으로 염두에 두고 영입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그가 복귀한 바이에른 수비진은 후반기에 한층 단단해질 거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