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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 보훔전 앞둔 코바치, “포칼은 늘 위험한 대회” [GOAL LIVE]

[골닷컴, 뮌헨] 정재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2부 리그의 Vfl 보훔을 만난다. 2019-20 DFB 포칼 2라운드다. 경기를 앞둔 니코 코바치 감독은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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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29일 오후(이하 현지 시각) 보훔에서 포칼 2라운드를 치른다. 보훔전을 앞두고 니코 코바치 감독이 28일 오후 바이에른 훈련장 제베너슈트라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이 끝난 후 짧은 훈련을 진행한 후 보훔으로 떠난다. 코바치 감독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기자회견에 자리했다. 

포칼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바이에른의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에 2부 리그 16위 보훔은 어쩌면 ‘쉬운’ 상대일 수도 있다. 하지만 코바치 감독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그는 “포칼은 늘 위험한 대회다”라고 표현했다. 얼마든지 이변이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로 지난 시즌 바이에른은 결승전에 오르는 동안 시원한 대승을 거둔 적이 없다. 1라운드에선 4부리그 SV 트로흐테어센에 겨우 1-0으로 이겼다. 2라운드 뢰딩하우젠전에서도 2-1 승리였다. 결승전을 제외한 전 경기서 바이에른은 1골 차 승리를 거뒀다. 

코바치 감독은 말했다. “지난해 우리는 결승전에 올랐다. 하지만 매 경기 한 골 차이로 이겼다. 이 결과가 말해준다. 언제, 어디서 어떤 경기가 펼쳐질 지 모른다는 뜻이다. 일단 우리만의 템포를 끌고 가지 못하면 경기는 어려워진다. 상대 템포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3라운드를 위해 우리는 내일 최선을 다해 싸울 것이다.” 

한편 포칼 원정에 루카스 에르난데스(23)도 함께 간다고 코바치 감독은 전했다. 루카스는 리그 8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부상을 입었다. 발목 내측 인대 균열로 회복 기간이 꽤 길 것으로 예상이 됐다. 생각보다 회복이 빨라지는 거로 보인다. 하비 마르티네스(31)는 뮌헨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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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일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코바치 감독은 자리를 떠났다. 

사진=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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