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전이 끝난 후 기자회견을 가진 포체티노 감독. 사진=이성모 기자)
[골닷컴,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 이성모 기자 = "2연패 실망스럽지만 차분히 계속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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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원정에서 0-2 패배를 당한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후 후반전 첼시의 페드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트리피어의 자책골로 완벽히 무너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 경기에서 부족했던 점에 대해 "슈팅, 그리고 골이 부족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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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전에 이어서 분위기를 바꾸는데 실패한 것에 대해서는 "첼시 원정은 늘 어렵다"라며 "지난 두 경기에서 패배한 것은 아쉽지만 이제는 차분해져서 주말의 경기에 준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우승경쟁이 아니라 톱4 경쟁이 걱정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무엇이 두렵나"라고 반문한 후 "2연패를 당한 후 우리는 더이상 우승 후보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계속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가올 북런던더비에 대해서는 "오늘날은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가 아스널과의 경기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후 "지금 가장 중요한 경기는 주말에 있을 경기다(아스널전)"라고 답했다.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 = 골닷컴 이성모 기자
[골닷컴,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 이성모 기자 = "2연패 실망스럽지만 차분히 계속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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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트넘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후 후반전 첼시의 페드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트리피어의 자책골로 완벽히 무너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 경기에서 부족했던 점에 대해 "슈팅, 그리고 골이 부족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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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 전에 이어서 분위기를 바꾸는데 실패한 것에 대해서는 "첼시 원정은 늘 어렵다"라며 "지난 두 경기에서 패배한 것은 아쉽지만 이제는 차분해져서 주말의 경기에 준비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는 우승경쟁이 아니라 톱4 경쟁이 걱정되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무엇이 두렵나"라고 반문한 후 "2연패를 당한 후 우리는 더이상 우승 후보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계속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다가올 북런던더비에 대해서는 "오늘날은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가 아스널과의 경기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후 "지금 가장 중요한 경기는 주말에 있을 경기다(아스널전)"라고 답했다.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 = 골닷컴 이성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