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토트넘에서 최소 5년은 더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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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서 최소 5년은 더 지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찬란했던 토트넘이 올 시즌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다. 유럽 대회를 포함한 최근 10경기에서 3승 3무 4패를 기록 중이다. 승리보다 패배한 횟수가 더 많다. 특히 원정 성적은 더욱 처참하다. 아직 단 한번의 승리도 거두지 못했다.
 
이에 따라 포체티노 감독의 희비도 갈리고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며 찬사를 받은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경질설이 제기될 정도로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다. 지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거둔 2-7 대패는 잊을 수 없는 굴욕으로 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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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 감독의 계약은 2023년 6월 30일에 만료된다. 아직 4년이 더 남은 상황이다. 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는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곳에 있는 5년 반 동안 매번 기자회견에서 나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이 나왔다는 건) 앞으로 최소 5년은 더 있을 거라는 의미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만 그런 것은 아니다. 모든 축구 클럽이 그렇다"며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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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인정했다. 그는 "경기 결과가 많은 의견과 루머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의 이야깃거리가 되는 것은 정상이다. 그러나 보통 우리가 졌을 때 그런다" 며 아쉬워했다. 이어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은 똑같다. 우리는 다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이다”며 재도약을 약속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늘 밤 8시 30분(한국시각) 브라이튼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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