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전이 끝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 사진=골닷컴 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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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손흥민은 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 골을 넣을 자격이 있는 선수가 한 명이 있다면, 그게 바로 손흥민이다."
9일 토트넘 홈구장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결승골의 주인공 손흥민에 대한 극찬도 함께 있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가장 먼저 해리 케인의 부상에 대해 "좋아 보이지 않는다"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두고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아직도 맨시티가 4강 갈 확률이 높은 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4강 진출을 확신하는 것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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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델프와 케인의 충돌 상황에 대해서는 "델프에게 네가 운이 좋다고 말했다"라며 "VAR 판결에 의해 퇴장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서는 "VAR 시스템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라며 "페널티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정확한 프로토콜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질문에 "그는 오늘 골을 기록할 자격이 있었다"라며 "손흥민은 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골을 넣을 자격이 있는 선수가 있었다면, 그게 바로 손흥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 골닷컴 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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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손흥민은 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 골을 넣을 자격이 있는 선수가 한 명이 있다면, 그게 바로 손흥민이다."
9일 토트넘 홈구장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결승골의 주인공 손흥민에 대한 극찬도 함께 있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가장 먼저 해리 케인의 부상에 대해 "좋아 보이지 않는다"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두고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아직도 맨시티가 4강 갈 확률이 높은 팀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4강 진출을 확신하는 것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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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델프와 케인의 충돌 상황에 대해서는 "델프에게 네가 운이 좋다고 말했다"라며 "VAR 판결에 의해 퇴장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페널티킥 판정에 대해서는 "VAR 시스템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라며 "페널티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정확한 프로토콜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손흥민의 활약에 대한 질문에 "그는 오늘 골을 기록할 자격이 있었다"라며 "손흥민은 모든 것을 갖춘 선수다"라고 말했다.
그는 끝으로 "골을 넣을 자격이 있는 선수가 있었다면, 그게 바로 손흥민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 골닷컴 이성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