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더스필드 전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 사진=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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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이성모 기자 = "축구에는 로테이션이 필요하다. 모우라의 해트트릭에 행복하다."
13일(현지시간) 허더스필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4-0 완승을 거둔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이날 완야마의 선제골과 모우라의 해트트릭으로 4-0 승리했고 손흥민은 후반 교체되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선 모우라의 해트트릭과 경기 후 그와 어린 아들이 팬들 앞에서 즐기는 모습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주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라며 "축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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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서 "케인이 부상 당했을 때 모두가 손흥민에 주목했지만 오늘 요렌테가 좋은 모습 보여줬고 모우라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축구에는 로테이션이 필요하다"라며 "모우라가 유럽에서 처음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알리의 맨시티전 출전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단언하기는 힘들다"라며 "좀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맨시티 전을 앞두고 오늘 많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인 것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라며 "모두가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이후 바쁜 일정을 가질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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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허더스필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4-0 완승을 거둔 토트넘의 포체티노 감독이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은 이날 완야마의 선제골과 모우라의 해트트릭으로 4-0 승리했고 손흥민은 후반 교체되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선 모우라의 해트트릭과 경기 후 그와 어린 아들이 팬들 앞에서 즐기는 모습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주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라며 "축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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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서 "케인이 부상 당했을 때 모두가 손흥민에 주목했지만 오늘 요렌테가 좋은 모습 보여줬고 모우라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축구에는 로테이션이 필요하다"라며 "모우라가 유럽에서 처음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알리의 맨시티전 출전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단언하기는 힘들다"라며 "좀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맨시티 전을 앞두고 오늘 많은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인 것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라며 "모두가 자신이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이후 바쁜 일정을 가질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