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과 전술이 아닌 감정 싸움이 될 것" [GOA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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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포체티노 감독. 사진 = 장희언 기자)

[골닷컴, 런던] 장희언 기자 = "포체티노와 클롭의 승부, 전술적인 대결이 아닌 감정(=정신력) 싸움이 될 것"

리버풀과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전을 앞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토트넘 대 리버풀의 UCL 결승전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들의 질문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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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체티노 감독은 "지금 이 시기를 많이 즐기고 있다"며 "지난주 우리는 힘든 훈련을 가졌지만 모두가 즐기면서 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직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 결승만이 가장 큰 경기에 속하는데 우리는 이미 그 중 하나를 성취했다. (우리가) 다른 클럽들과 다른 프로젝트를 창조한 것은 어마어마한 성취다"며 자랑스러운 심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몇 달 전만 해도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준비할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 우리는 모두가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도록 열심히 훈련을 진행했다. 그동안과는 완전히 다른 경기를 보여줄 것이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번 결승이) 포체티노와 클롭의 대결 혹은 전술적인 대결이 아니라 감정(=정신력) 싸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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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체티노 감독은 부상에서 복귀한 케인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케인이) 지난주부터 팀 훈련에 참석했다. (현재 상태는) 긍정적인 상황이다. 

이어서 "우리는 어떻게 그가 (회복을) 진행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한 주의 시간을 더 얻었다"며 "무엇보다 케인이 자신의 상태가 좋다고 느끼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가 100% 준비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켜볼 것이다"고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토트넘 핫스퍼 트레이닝 센터 = 장희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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