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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와 충돌한 주심, 토트넘-첼시 경기 제외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마이크 딘 주심이 최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충돌한 사건 탓에 이틀 후 열리는 토트넘 경기 심판진에서 제외됐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23일 번리와 토트넘의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경기 주심을 맡은 마이크 딘이 오는 28일 열리는 토트넘과 첼시의 28라운드 경기 심판진에서 제외됐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 리그는 토트넘과 첼시의 28라운드 경기 대기심으로 딘을 배정한 상태였다. 그러나 지난 23일 번리와 토트넘의 경기가 끝난 후 그가 포체티노 감독과 출동한 사건 탓에 계획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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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이끄는 포체티노 감독은 이날 번리에 1-2로 패한 후 주심으로 경기 진행을 맡은 딘에게 찾아가 그의 판정에 대해 강력한 불만을 드러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날 번리의 선제골로 연결된 코너킥 판정이 내려진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항의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물론 토트넘 주장 위고 요리스 또한 코너킥이 판정된 상황에 앞서 공이 상대 미드필더 제프 헨드릭을 맞고 골라인 밖으로 나갔지만, 딘 주심이 선언한 코너킥이 결국 실점으로 이어진 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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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헤수스 페레스 코치와 함께 딘 주심에게 다가가 분노를 표출하며 한바탕 소동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는 토트넘의 번리전에서 일어난 논란이 이후 경기까지 이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딘을 원래 예정됐던 토트넘-첼시 경기에서 맨시티-웨스트 햄 경기 대기심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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