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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가 낙점한 토트넘 영입대상 4인은?

AM 3:57 GMT+9 19. 6. 15.
Mauricio Pochettino Spurs
휴가 떠난 포체티노, 은돔벨레-반 더 베이크-자니올로-세세뇽 영입 소식 기다린다

▲토트넘, 이번에는 전력 보강할까?
▲지난 1년간 영입한 선수는 0명
▲은돔벨레, 반 더 베이크, 자니올로, 세세뇽 노린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바르셀로나로 휴가를 떠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이 모처럼 휴식을 취하면서도 구단으로부터 선수 영입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잉글랜드 정론지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현재 '제2의 고향' 바르셀로나에서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역 시절 선수로는 물론 감독이 된 이후에도 에스파뇰을 이끈 만큼 바르셀로나는 그에게 고향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그는 토트넘을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으로 이끈 지난 시즌을 뒤로하고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다음 시즌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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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휴가를 떠나기 전 자신이 강력히 원하는 영입 대상 4명을 구단에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이 올여름 영입을 희망하는 선수 네 명은 탕귀 은돔벨레(22, 올림피크 리옹), 도니 반 더 베이크(22, 아약스), 니콜로 자니올로(19, AS 로마), 라이언 세세뇽(19, 풀럼)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미 리옹의 중앙 미드필더 은돔벨레와 풀럼의 측면 자원 세세뇽 영입을 시도한 상태다. 그러나 토트넘은 아직 리옹, 풀럼과 이적료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무사 시소코(29)를 제외하면 중원에서 에릭 다이어, 빅토르 완야마 등이 만족할 만한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의 중원을 단단하게 해줄 최적의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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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공격형 미드필더 반 더 베이크는 토트넘에서 올여름 이적 의사를 내비친 크리스티안 에릭센를 대체할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반 더 베이크는 과거 에릭센과 마찬가지로 아약스에서 활약하며 영민한 움직임과 유기적인 패스 연결에 능한 미드필더다. 특히 그는 2선에서 순간적으로 문전 침투하는 데 특출난 재능을 보유한 만큼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게 집중된 팀 득점을 분포해줄 카드다.

로마의 전천후 공격수 자니올로 또한 케인,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줄 공격수 자원이다. 여전히 19세로 어린 그는 지난 시즌 로마에서 처진 공격수, 오른쪽 측면 공격수, 최전방 공격수 등을 소화하며 컵대회를 포함해 36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세세뇽은 지난 시즌 좌우 측면 수비수 대니 로즈, 키에란 트리피어의 활약이 꾸준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은 토트넘이 노려볼 만한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