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 낙마
▲이 외 음바페, 라포르테, 뎀벨레도 부상 제외
▲아스널 미드필더 귀엥두지가 대체 발탁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26)가 부상을 이유로 프랑스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3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포그바가 소속팀 맨유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그를 차출할 수 없게 됐다고 발표했다. 포그바는 지난 31일 사우샘프턴과의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잉글랜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경기 후 다리를 절뚝거리며 경기장을 떠나는 포그바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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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오는 8일 알바니아, 11일 안도라를 상대로 EURO 2020 예선 H조 5~6차전 홈 경기에 나선다. 현재 프랑스는 터키, 아이슬란드와 나란히 승점 9점을 획득한 데다 4위 알바니아 또한 이들을 단 승점 3점 차로 추격 중이다. 프랑스는 터키, 스위스에 골득실 차에서 앞서 근소한 차이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아직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2위권 확보는 장담할 수 없다.
데샹 감독은 부상으로 차출이 불발된 포그바를 대신해 아스널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20)를 발탁했다. 귀엥두지가 프랑스 A대표팀에 차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귀엥두지는 2017/18 시즌 프랑스 2부 리그 리그2 구단 로리앙에서 단 21경기에 출전했으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작년 여름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후 그는 아스널에서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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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는 포그바 외에도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아이메릭 라포르테(25), 바르셀로나 측면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22)도 부상으로 차출할 수 없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