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Pogba Manchester United 2019-20Getty Images

포그바, 발목 수술 성공적…3~4주 후 복귀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미드필더 폴 포그바(26)가 발목 수술을 마쳤다.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7일(현지시각) 포그바가 최근 재발한 오른쪽 발목 부상을 완전히 바로잡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잇따른 오른쪽 발목 부상 탓에 맨유가 치른 28경기(컵대회 포함)에 결장했다. 끝내 수술까지 받은 그는 약 3~4주간 재활을 거친 후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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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는 수술을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난 섞인 말투로 "지금 내가 괜찮은지, (마취제에) 취한 상태인지, 취하지 않은 상태인지 모르겠다. 수술이 잘 됐는지도 묻지 마라. 난 모른다"고 말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그는 잠시 후 해당 영상을 삭제한 후 새롭게 올린 형상을 통해 "모든 게 잘 진행됐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초반부터 발목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포그바는 약 3개월 결장 후 지난달 복귀해 왓포드, 뉴캐슬을 상대로 연이어 교체 출전했다. 그러나 포그바는 여전히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고, 맨유 구단 의료진은 그에게 수술을 권유했다. 이에 포그바는 자신이 직접 외부에서 한 차례 더 검사를 받은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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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포그바는 결국 구단의 권유를 받아들인 후 수술대에 올랐다. 그는 빠르면 2월, 늦어도 3월에는 복귀전을 치를 전망이다. 포그바는 올 시즌 발목 부상 탓에 단 여덟 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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