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 Guardiola Manchester City 2019-20Getty Images

펩 "페르난지뉴 재계약,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수비형 미드필더 페르난지뉴(34)와 1년 더 함께한다.

맨시티는 29일 새벽(한국시각) 페르난지뉴와 1년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페르난지뉴와 맨시티의 기존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나는 6월까지였다. 그러나 양측이 1년 재계약을 맺으며 페르난지뉴는 오는 2020/21 시즌에도 맨시티 선수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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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페르난지뉴가 오는 6월 맨시티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게다가 맨시티는 로드리(23)를 영입하며 어느덧 34세가 된 페르난지뉴의 장기적 대체 자원을 마련했다.

그러나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이날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물론 페르난지뉴는 더는 어린 선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내 "페르난지뉴는 정신적으로 젊은 선수다. 그와 1년 더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즐거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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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 베기리스타인 맨시티 이사도 "페르난지뉴의 헌신성과 경쟁력을 대변하는 재계약"이라며,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팀에 본보기가 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페르난지뉴는 지난 2013년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이적료 약 4000만 유로에 맨시티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7년간 맨시티에서 컵대회 포함 무려 300경기 가까이 출전하며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세 차례 차지했으며 리그컵과 FA컵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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