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el Messi Barcelona 2019-20Getty Images

펩 이어 메시까지…코로나19 성금 13억 원 기부

▲펩, 메시 등 이어지는 기부 행렬
▲바르사 전성시대 이끈 두 영웅, 각각 13억 원씩 기부
▲병원 측 "메시의 헌신과 응원에 감사"

[골닷컴] 한만성 기자 = FC 바르셀로나의 '리빙 레전드' 리오넬 메시(3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활동에 나섰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카탈루냐 지역 바르셀로나시에 위치한 병원 호스피탈 클리닉은 2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해왔다고 발표했다. 지역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셀로나 호스피탈 클리닉 측과 모국 아르헨티나의 한 병원에 기부금 10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3억4869만 원)를 전달했다.

호스피탈 클리닉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우리를 돕기 위해 레오(메시의 애칭)가 기부 활동에 참여해줬다. 레오의 헌신과 응원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메시의 기부금은 카탈루냐와 아르헨티나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를 치료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최근 바르셀로나 지역 암환자를 지원하는 기부에도 동참했던 메시는 최근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이 이어지자 또 한 번 기꺼이 거액을 쾌척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메시는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의 코로나19 예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에도 모습을 드러냈었다.

이에 앞서 이날 바르셀로나 의대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위생용품을 마련하는 데 쓰일 자금으로 100만 유로를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