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 Guardiola Real Madrid Manchester City 02/26/20Getty Images

펩 에이전트 "국가대표팀 감독직 욕심 있는 게 사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여전히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예전부터 과르디올라 감독은 언젠가는 대표팀 사령탑 부임 가능성이 제기된 지도자 중 한 명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스스로 대표팀을 맡고 싶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그가 어린 시절 월드컵 무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지켜본 브라질 대표팀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다는 일화는 여러 차례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이뿐만 아니라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끝난 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직과도 연결됐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가 직접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와의 접촉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과르디올라 감독의 동생이자 에이전트를 맡은 페레 과르디올라는 2일(현지시각) 브라질 스포츠 전문매체 '글로보 에스포르테'를 통해 "펩(과르디올라 감독)에게는 언젠가 국가대표팀을 맡겠다는 꿈이 있다. 물론 상황에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중요한 건 타이밍이다. 또한, 그를 원하는 대표팀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페레 과르디올라는 이어 "국가대표팀 감독은 지금 당장 이뤄야 하는 목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의 계약은 내년 여름 종료된다. 공교롭게도 이는 내년으로 연기된 EURO 2020과 2020 코파 아메리카가 종료된 후 유럽과 남미의 수많은 대표팀의 감독직이 공석이 될 가능성이 큰 시점이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