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따라 맨시티 온 ‘펩’바라기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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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복덩이 오브 복덩이인 르로이 사네(21)가 대표적인 ‘펩바라기’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주젭 ‘펩’ 과르디올라(46) 맨시티 감독은 연봉 값을 톡톡히 하는 듯하다.

다른 프리미어리그 빅클럽을 압도하는 성적,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플레이스타일, 나아가 구단 프런트의 업무인 선수 영입에도 간접적으로 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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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나 펩인데”라고 직접 러브콜을 보내는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만히 서있어도 유망주들이 알아서 달려온다. 감독이 특정 선수에게 달려드는 게 보통이다.

올시즌 맨시티의 복덩이 오브 복덩이인 르로이 사네(21)가 대표적인 ‘펩바라기’다. 

부친 술레이만 사네에 따르면, 셀 수 없이 많은 구단이 손을 내밀었지만, 아들은 오직 과르디올라 감독의 손만 잡고 싶어 했다.

그는 독일 언론 '데어 베스텐'과 인터뷰에서 “사네는 오직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하길 바랐다"며 "(과르디올라가 전 소속팀)바이에른뮌헨에 잔류했다면, 사네는 지금 뮌헨에서 뛰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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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04 유스팀에서 성장해 성인팀에서도 맹활약한 사네는 2016년 여름 3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시티, 아니 과르디올라 감독의 품에 안겼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해 7월 팀 지휘봉을 잡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스타일과 프리미어리그에 모두 빠르게 녹아 든 그는 올시즌 붙박이 측면 공격수로 리그 18경기에 출전 6골을 넣었다.

분데스리가를 누빈 선수 출신으로 현재 사네의 에이전트도 맡은 술레이만은 “샬케를 떠나는 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적해야 할 적기였다”고 말했다. 지금 하는 걸 보면 그 선택은 적절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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