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에른 뮌헨 공식 입단 이반 페리시치
▲ 입단식에서 바이에른 제의에 거절할 수 없다고 말해
▲ 오랜만에 돌아온 분데스리가 무대에서의 활약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바이에른 제의에, 누가 아니라고 말할까?"
바이에른 뮌헨에 공식 입단한 크로아티아 대표팀 윙어 이반 페리시치가 새 소속팀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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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1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 영입 사실을 알렸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이다. 그리고 14일 바이에른 입단식에 나선 페리시치는 새로운 등번호 14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고, 새 소속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페리시치는 "정말 빠르게 일어난 일이다. 모든 이가 사네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가 빠르게 잘 회복되길 바란다"라면서 "그러나 그들이 내게 전화를 했다. 가족과 이적을 결정하는 데 몇 시간 걸리지도 않았다. 바이에른과 같은 클럽이 부른다면, 누구든지 아니라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는 내가 이 곳에 온 이유다. 매일 그리고 매 경기 이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 성공적인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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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의 바이에른행은 다소 갑작스러운 이적이었다. 설은 있었지만, 그야말로 속전속결이었다.
페리시치가 갑작스레 시장에 나오게 된 배경은 콘테 감독과의 전술적 마찰이 문제였다. 콘테 감독 부임 초기만 하더라도, 페리시치는 콘테의 중용을 받을 것처럼 보였지만 프리시즌 이후 콘테 감독 눈밖에 났다. 이미 콘테는 이카르디를 전력 외 자원이라고 말한 데 이어, 나잉골란과도 결별한 상태였다.
콘테 살생부에 오른 페리시치, 새로운 소속팀 물색에 나선 가운데 바이에른이 임대 영입 제의를 했다. 로베리의 이탈 그리고 유력 영입 후보였던 리로이 자네의 부상이 주 이유였다. 바이에른 입단식을 마친 페리시치는 오는 주말로 예정된 헤르타 베를린전을 통해, 바이에른 데뷔전에 나설 전망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