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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의 거취는? "시즌 끝나면 첼시 떠나겠다"

AM 4:00 GMT+9 20. 3. 26.
Pedro Chelsea 2019-20
올여름 첼시와 계약 끝나는 페드로, 이적 확실시

▲페드로, 오는 6월 첼시와 계약 종료
▲"시즌 끝나면 재계약 없이 떠날 계획"
▲코로나19 사태로 행선지는 미정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첼시 공격수 페드로(32)가 구단과 계약이 종료되는 올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아직 자신의 행선지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페드로는 오는 6월 30일을 끝으로 첼시와 계약이 종료된다. 첼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팀을 이끈 지난 2015년 이적료 2100만 파운드에 바르셀로나에서 페드로를 영입했다. 페드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이적한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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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페드로는 최근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 세르'를 통해 "(시즌이 끝나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물론 지금은 이적에 대해 생각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페드로는 "올여름 내 거취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다만, 지금은 이적이 중요한 시점이 아니다. 아직 우리는 팀 훈련이 언제 재개될지도 모른다. 우리팀 선수들은 칼럼 헛슨-오도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됐다. 이후 다행히 그가 잘 회복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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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드로는 작년 여름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후 바르셀로나가 앙트완 그리즈만을 영입한 데 이어 네이마르 재영입을 시도하며 페드로의 복귀가 무산됐다. 이에 페드로는 지난 12월 카탈루냐 지역 일간지 '레스포티우'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나를 부르면 모든 걸 두고 떠날 것"이라며 복귀 제안만 받으면 친정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