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맨유 레전드 수비수 출신으로 현재 축구 미디어 방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오 퍼디난드가 자신의 친정팀 맨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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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내놨다. 이 중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맨유의 성적에 대한 그의 예상이었다.
퍼디난드는 이 주제에 대해 "맨유의 현 스쿼드를 고려할 때 그들이 4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포그바가 뛸 수 있는 상태고, 특히 그는 훈련에서 아주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와 페르난데스는 맥토미나이 등과 함께 아주 생산적인 3명의 미드필드 조합을 만들 수 있는 선수다"라고 덧붙였다.
또 "시즌이 중단되기 전에 맨유가 아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그들은 10여 경기에서 지지 않았고 솔샤르 감독의 관리가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나는 팬들이 솔샤를 감독을 비판할 때도 그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라며 "이번 시즌 4위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가 좋은 성과를 냈다는 뜻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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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닷컴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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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즌이 중단되기 전에 맨유가 아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그들은 10여 경기에서 지지 않았고 솔샤르 감독의 관리가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나는 팬들이 솔샤를 감독을 비판할 때도 그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다"라며 "이번 시즌 4위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가 좋은 성과를 냈다는 뜻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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