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전설적인 수비수 퍼디난드. 리버풀 맨시티 대결 앞두고 마네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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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성모 기자 = "마네는 모든 수비수들에게 악몽 같은 선수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 '2강'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맨시티와 리버풀의 리그 맞대결이 이번주말 펼쳐지는 가운데, 맨유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리버풀의 공격수 마네가 두 팀 맞대결의 핵심적인 선수라고 지목했다.
퍼디난드는 9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양팀을 보면 수비에 큰 차이가 보인다"라며 "리버풀이 수비의 면에서 맨시티를 압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나라면 지금 리버풀의 공격진을 상대로 뛰고 싶지 않을 것 같다"라며 "특히 마네는 모든 수비수들에게 악몽 같은 선수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로서는 전체적으로 리버풀이 모든 면에서 앞서고 있다"며 "리버풀이 경기를 지배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11라운드를 마친 현재 양팀은 각각 리버풀 승점 31, 맨시티 승점 25의 6점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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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경기에서 리버풀이 이긴다면 승점 9점차이로 벌리며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지만, 맨시티가 승리한다면 한 경기 차이로 좁혀지며 향후 언제든 1위 자리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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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는 9일,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양팀을 보면 수비에 큰 차이가 보인다"라며 "리버풀이 수비의 면에서 맨시티를 압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나라면 지금 리버풀의 공격진을 상대로 뛰고 싶지 않을 것 같다"라며 "특히 마네는 모든 수비수들에게 악몽 같은 선수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로서는 전체적으로 리버풀이 모든 면에서 앞서고 있다"며 "리버풀이 경기를 지배할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11라운드를 마친 현재 양팀은 각각 리버풀 승점 31, 맨시티 승점 25의 6점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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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경기에서 리버풀이 이긴다면 승점 9점차이로 벌리며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지만, 맨시티가 승리한다면 한 경기 차이로 좁혀지며 향후 언제든 1위 자리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