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램파드의 첼시? 완벽한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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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난드가 옛 동료 램파드에 대해 첼시 사령탑으로 적임자라고 말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잉글랜드의 전설적인 수비수이자 현재는 은퇴 후 패널로 활동 중인 리오 퍼디난드가 대표팀 옛 동료 램파드야말로 첼시 사령탑으로 적임자라고 말했다.

사리 감독의 유벤투스행이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램파드가 첼시의 새 사령탑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첼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는 점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과르디올라가 그랬듯 새로운 젊은 피가 필요한 첼시라는 점이 주된 이유였다.

그리고 이를 본 퍼디난드는 첼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는 점 그리고 그간 훌륭한 감독들을 데리고도 완벽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던 점을 이유로, 다른 사령탑보다는 램파드가 첼시 감독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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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한국 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램파드는 완벽한 선택지다. 만일 첼시에서 다른 곳을 보게 된다면 정말로 놀랄 것이다"라면서 "그들은 훌륭한 감독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려고 해왔다. 알레그리에 대한 무례함은 아니겠지만, 그는 유벤투스에서 놀라울 만 한 일들을 해내기도 했다. 그러나 첼시는 카를로 안첼로티, 그리고 콩테와 사리, 여기에 무리뉴까지 위대한 일을 해낸 감독들과 함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러니까, 계속해서 이러한 일을 하면서, 2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돈을 지급해야 하는 감독들과 함께할 것이냐? 혹은 팬들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는 이와 함께 갈 것이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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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 아니라, "만일 첼시가 이적 금지 조치를 받게 된다면, 솔직히 램파드가 아닌 다른 곳은 보지도 못할 것이다. 한동안 첼시는 훌륭한 젊은 선수들을 배출했다. 그러나 맨시티가 더 좋은 한 해를 보냈고, 첼시에 있던 훌륭한 어린 자원 중 누구도 1팀에 뽑히지 못했다. 축구 클럽으로서, 그들이 이러한 틀을 바꾸고자 한다는 점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라며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첼시 내 기대주들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만일 첼시가 변하길 바란다면, 램파드 이외에는 아무도 없다. 그는 첼시의 어린 선수들로부터 매일 램파드를 보면서 '우와 램파드가 우리와 경기를 하고 있어'라는 시선을 받게 될 것이다"라며 첼시의 아이콘 램파드의 선임이 팀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말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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