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랄렘 퍄니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그리고 엠레 찬에 이어 자미 케디라도 부상 아웃 판정 받은 유벤투스.. 미드필더진 전력 누수 심해져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잘 나가던 유벤투스에 제동이 걸렸다. 주축 미드필더들의 연이은 부상 소식 탓이다.
이탈리아의 '디마르지오닷컴'은 18일(한국시각) 유벤투스의 케디라가 훈련 중 왼쪽 발목 염좌 증상을 보였다고 알렸다. 매체는 이번 부상으로 케디라가 스팔과의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유벤투스는 베르나르데스키와 퍄니치 모두 부상을 당하면서, 주말 스팔전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갑작스런 미드필더진들의 부상 소식에 유벤투스 선수진 구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세리에A 내에서는 경쟁자가 없다 할 정도로, 탄탄한 스쿼드를 자랑하고 있는 유벤투스지만 미드필더진의 상황은 좋지 않다.
올 시즌 유벤투스는 주로 세 명의 미드필더를 배치하는 전술을 가동하고 있다. 퍄니치와 케디라 그리고 찬이 부상 아웃된 상황에서 유벤투스가 가동할 수 있는 미드필더는 로드리고 벤탄쿠르 그리고 블레이즈 마튀이디가 있다. 두 선수 모두 A매치 일정 소화 후 소속팀에 복귀하는 만큼 컨디션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
당장 주말로 예정된 스팔과의 맞대결은 문제 없지만, 스팔전 이후 유벤투스는 발렌시아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에 이어 피오렌티나 그리고 인터 밀란을 차례로 상대한다. 여러모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결별한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공백이 아쉬운 순간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