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ry Kane Heung min Son Tottenham 2020-21Getty

팔방미인 해리 케인, 벌써 시즌 5호 도움… 개인 최다 경신 예상

[골닷컴] 김형중 기자 = 토트넘 홋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해리 케인은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선제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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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7일 밤 10시(한국시각) 홈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0/21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칼럼 윌슨에게 페널티 킥 실점을 허용하며 아쉽게 승점 3점을 놓쳤다.

비록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스트라이커 케인은 자신의 5호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사우샘프턴전에서 손흥민의 4골을 모두 도운 케인은 이날도 모우라의 득점에 패스를 뿌려주며 도움 1개를 추가했다.

벌써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한 케인은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2016/17 시즌 7개의 도움을 올렸고, 개인 커리어상 한 시즌 최다 기록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올 시즌 3경기 만에 5개를 쌓으며 특급 도우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케인의 도움 행진은 최근 행보와 비교하면 더욱 눈에 띈다. 그가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도움 5개를 올린 경기 수는 무려 54경기이다. 하지만 올 시즌엔 페널티 박스 안 뿐만 아니라 미드필드 지역까지 내려와 전방의 공간에 찔러주는 패스와 측면에서의 크로스까지 시도하며 공격 전방위적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손흥민과 모우라 같은 동료 공격수들에게 찬스가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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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은 뉴캐슬전에서 전반 45분 만을 소화한 뒤 교체되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을 인정했다. 확실한 득점 자원을 잃은 토트넘은 케인의 득점과 도움 능력을 극대화해 공격 작업을 이어 나가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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