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C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사진=게티이미지첼시 FC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사진=게티이미지

판티치, "모라타는 시메오네 축구에 이상적인 공격수”

[골닷컴] 이하영 기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볼보이 출신 모라타, 시메오네가 이끄는 아틀레티코 이적 눈앞.

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 밀린코 판티치가 아틀레티코 이적설에 휩싸인 모라타(첼시, 26세)에 대해 “그는 시메오네 축구에 있어 이상적인 공격수”라는 의견 밝혔다. 

밀린코 판티치는 유고슬라비아 출신 전 축구 선수로, 선수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3년간 활약하며 팀에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국왕컵) 우승컵을 안겼다. 

선수 은퇴 이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때 판티치는 축구 선수의 꿈을 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재단 설립 아카데미를 찾은 어린 모라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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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출신 모라타의 할아버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오랜 팬이었다.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모라타 축구 인생의 시발점은 당시 판티치가 이끌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카데미에서였다. 또한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볼보이로 활동하며 가까이서 성인팀 축구를 보며 꿈을 키우기도 했다.

판티치는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모라타의 어린시절을 떠올렸다. 판티치는 “그가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이라는 건 모두 아는 사실이었다. 그에게 뛰어난 재능이 보였고 개성도 있었으며 경쟁력도 갖췄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판티치는 “모라타는 언제나 승리를 원했다. 나는 그를 조금 나무라기도 했다”면서 “모라타는 시메오네 축구에 있어 이상적인 공격수”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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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모라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가 시메오네 축구에 부합하는 공격수 역할을 잘 해내며 다시 한 번 축구 선수로서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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