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파르티잔

파르티잔전 앞둔 UEL 무실점 맨유, 英팀에 10G 연속 무승 라치오

▲ 주말 본머스전 패배로 삐끗했던 맨유 
▲ 파르티잔 홈 경기에서 반전 노려 지난 맞대결 결과는 맨유의 1-0 승리
▲ 영국 팀 상대 10경기 연속 승리 없는 라치오 20시즌 만에 영국 팀 상대 승리 노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본머스전 패배로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파르티잔과의 UEFA 유로파리그 맞대결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

이탈리아 세리에A 4위를 기록 중인 라치오는 무려 20시즌 만에 영국 팀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지난 셀틱 원정에서 1-2로 패했던 라치오는 이번 유로파리그 예선 4차전 셀틱과의 홈 경기를 통해 10경기 만에 영국 팀 상대로 승리를 정조준하고 있다. 라치오의 영국 팀 상대 마지막 승리 경기는 1999/200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였다. 당시 상대 팀은 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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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L 무실점 맨유, 그러나 빈곤한 득점도 문제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맨유다. 잘 나가는가 싶더니, 본머스전에서 덜미를 잡혔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 맨유는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본머스전 패배는 4년 만이었고, 무득점 기록은 무려 35년 만이었다.

맨유 다음 상대는 파르티잔이다. 맨유는 8일 새벽 '올드 트래퍼드'에서 파르티잔을 상대한다. 지난 맞대결에서 두 팀은 무려 53년 만에 맞대결을 치렀고 결과는 맨유의 1-0 승리였다. 참고로 53년 전 맞대결에서는 파르티잔이 합산 스코어 2-1로 맨유를 제치고 유로피언컵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다.

맨유 상대 파르티잔은 공식 대회 기준으로 2003년 뉴캐슬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전 1-0 승리 이후, 무려 16년 동안 잉글랜드 원정에서 승리가 없다. 게다가 파르티잔 자체가 잉글랜드 원정에서 총 9번의 경기 중 단 한 차례만 승리했다. 

리그에서는 흔들려도 UEFA 유로파리그에서의 맨유 수비력은 칭찬받을만하다. 현재까지 맨유는 세비야와 함께 유로파리그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다만 득점 기록은 좋지 않다. 지금까지 2골을 넣은 게 전부다. 무실점과 대조적으로 맨유보다 유로파리그에서 골 수가 부족한 팀은 4팀이 전부다. 여기에 맨유는 지난 두 번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단 한 개의 유효 슈팅만을 기록했다. 이마저도 파르티잔전에서 터진 앙토니 마샬의 페널티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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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팀에 약한 라치오, 10경기 그리고 20시즌 만에 영국 팀 상대 승리 조준

리그에서는 순항 중이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무려 AC 밀란 원정 맞대결에서 1989년 이후 30년 만에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다음 과제는 UEFA 유로파리그다. E조에 속한 라치오는 지금까지 1승 2패를 기록했다. 렌과의 맞대결에서는 승리했지만, 클루지와 셀틱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조3위를 기록 중인 만큼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이번 셀틱과의 홈 경기가 여러모로 중요하다.

게다가 라치오는 영국 팀을 상대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1999/2000시즌 첼시전 승리 이후, 10경기에서 4무 6패를 기록했다. 게다가 라치오는 지난 7번의 유로파리그 맞대결에서 1승 6패를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셀틱전 승리가 절실하다. 

반면 셀틱은 이탈리아 원정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금까지 12경기에서 3무 9패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이탈리아 원정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12경기 중 9경기는 무득점이었다. 

사진 = 게티 이미지
데이터 출처 = O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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