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문수 기자 = 리버풀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우승을 향한 배고픔'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 길었다. 1990년 이후 무려 30년 만에 우승을 달성했다. 코로나 19 확산세 탓에 다소 김빠졌다는? 평도 있지만, 올 시즌 리버풀은 경쟁자들을 모두 제치며 당당히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었다.
지난 2년간 리버풀의 업적은 상당하다. 직전 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고, 올 시즌에는 그토록 갈망하던 프리미어리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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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축구란 계속된다. 한 번의 우승이 모든 걸 대변하지 않는다. 살라도 마찬가지였다. 굵직한 두 대회에서, 두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만큼 우승을 향한 '배고픔'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4일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살라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어떠한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이에 대한 갈망을 가져갈 수도 있다"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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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마음가짐에 변화를 주는 것이다. 머릿속으로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걸 찾아내야 한다. 다음 시즌에도 이러한 배고픔을 유지해야 한다"라며 마음가짐 유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가 왜 프리미어리그에서 앞으로 두 번이나 세 번 정도 더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러한 배고픔을 지니면서,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위해 싸워나간다면, 다음 시즌에도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