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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팀의 목표를 향해!’ 10월 이 달의 선수는 누구?

PM 2:26 GMT+9 19. 11. 8.
10월 이달의선수
10월 이 달의 선수 후보에 문선민, 이영재, 이현식, 주니오가 이름을 올렸다

[골닷컴] 박병규 기자 = K리그 10월 최고 선수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10월은 파이널 라운드 첫 승리를 시작으로 각 팀의 목표를 위해 승리로 이끈 후보들이 많았다. 문선민, 이영재, 이현식, 주니오가 그 주인공이다. 

2019시즌부터 매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글로벌 스포츠게임 전문 기업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가 후원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 ‘이 달의 선수상(Player Of The Month, POTM)’이 주어진다. 지난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과 MVP에 선정된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연맹 경기위원회가 1차 투표(70점)를 진행한다. 1차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복수의 후보들을 두고 2차 팬투표(K리그 온라인 채널 투표 20점, FIFA 온라인 4 유저투표 10점)를 진행해 1차 투표 합산 결과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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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33라운드부터 35라운드까지의 경기가 포함되었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 A에 진입한 구단들은 각각 리그 우승,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출전을 위해 치열한 승점 3점의 사투를 벌였다. 이번에 오른 후보들은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후보 나열 순서는 한글 등록명 기준 가나다 순)

전북 현대의 문선민은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파이널 라운드 A 첫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그는 전반 12분 정확한 스루패스로 로페즈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어 후반 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환상적인 돌파로 수비수 3명을 제친 뒤 득점에 성공했다. 

강원FC의 이영재는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33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렸고 34라운드 FC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서울전 후반 6분 이현식의 골을 도왔고 후반 41분 정확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영재는 강원 이적 후 11경기에서 6골 4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

강원의 이현식도 후보에 올랐다. 그 역시 서울전 2골의 맹활약이 컸다. 후반 6분 동점골에 이어 추가시간 극적인 역전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강원은 3위 서울과 격차를 좁히며 ACL 진출에 희망을 걸 수 있게 되었고 이현식은 34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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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의 주니오는 35라운드 강원전에서 전반 10분 만에 2골을 터트려 팀의 귀중한 승점 3점을 선물했다. 34라운드 대구FC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그는 곧장 멀티골로 만회했다. 주니오의 맹활약에 울산은 선두를 유지할 수 있었다. 지난 9월 이달의 선수에 뽑힌 주니오는 올 시즌 최초 2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을 노린다.

EA코리아 선정 POTM은 3월 세징야(대구), 4월 김진혁(대구, 현 상주), 5월 김신욱(전북, 현 상하이 선화), 6월 조재완(강원), 7월 타가트(수원), 8월 완델손(포항), 9월 주니오(울산)이 차례로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부상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패치가 새겨진 유니폼을 이번 시즌 종료 시까지 착용한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