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니, 2군 경기 출전…아스널 공식 데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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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한 티어니, 2군 경기 선발 출전

▲티어니, 2군 경기에서 비공식 데뷔
▲벨레린과 함께 선발 출전
▲빠르면 25일 리그컵에서 데뷔할 수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스널의 영입생 키에란 티어니(22)가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티어니는 21일(한국시각) 열린 아스널과 울버햄프턴의 U-23(2군)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아스널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63분간 활약한 후 토비 오몰레(19)와 교체됐다. 이날 아스널은 티어니 외에도 오른쪽 측면 수비수 엑토르 벨레린(24), 중앙 수비수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21) 등 1군 자원이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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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오랜 기간 공을 들여 마감 시간을 눈앞에 두고 가까스로 티어니를 영입했다. 아스널이 셀틱에 지급한 티어니의 이적료는 약 2700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367억 원)다. 스티브 불드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 U-23은 티어니, 벨레린, 마브로파노스 등이 출전한 이날 울버햄프턴 U-23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올 시즌 아스널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극심한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중앙 수비수 소크라티스(31), 다비드 루이스(32)는 수비 시에는 기동력 저하 현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공격 시에는 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이 주문하는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를 연발하고 있다. 아스널은 왼쪽 측면 수비수 나초 몬레알(33)의 장기 대체자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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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니는 아스널의 수비진에 안정감을 불어넣어줄 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다. 그는 아스널 이적에 앞선 지난 다섯 시즌간 셀틱에서 활약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무대 등을 경험했다. 이뿐만 아니라 티어니는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도 12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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