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ago Bayern Munich 2019-20Getty

티아고 행선지는? 제안 없는 리버풀, 포기한 맨시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리버풀 이적이 근접했다고 밝혀진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29)의 거취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

티아고는 내년 여름 바이에른과 계약이 종료된다. 그는 바이에른과의 재계약보다는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기를 바라고 있다. 이 와중에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리버풀이 티아고 영입을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리버풀이 그를 영입하는 데 매우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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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독일 TV '스카이 도이칠란트'는 14일(한국시각) 바이에른이 아직 리버풀로부터 티아고와 관련해 어떠한 공식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여름보다는 내년 여름이 미드필더를 영입할 적기로 보고 있다. 이미 리버풀은 조던 헨더슨,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파비뉴로 이어지는 중원진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제임스 밀너 등 백업 자원도 충분하다. 단, 바이날둠의 계약이 종료되는 내년 여름에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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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카이 도이칠란트'는 "이적의 성사 여부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타이밍이다. 그러나 리버풀에 미드필더가 필요한 시점은 지금 당장이 아닌 내년"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티아고 영입설이 제기된 맨체스터 시티는 사실상 그를 포기한 상태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과거 자신이 바르셀로나, 바이에른에서 지도한 티아고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으나 올 시즌 필 포든의 활약에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스카이 도이칠란트'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여름 팀을 떠날 다비드 실바를 대체할 자원으로 포든을 낙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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