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지난 시즌 UCL 준우승을 기록한 토트넘이 현재 메인 스폰서인 AIA와 연 600억 수준의 대형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 역시 8년으로 초장기 계약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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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IA와의 현재 메인 스폰서 계약을 2027년까지 이어간다는 내용과 함께 다니엘 레비 회장이 AIA 회장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유했다. AIA는 현재 토트넘의 메인스폰서로, 토트넘 유니폼 전면에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갖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보험 회사다.
한편, 이 현장에 참가한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이번 계약은 연 600억 수준(4000만 파운드)의 계약으로 아스널, 첼시 등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 이래 꾸준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결승전까지 진출해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과거와 비해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토트넘의 스폰서인 AIA가 대규모의 계약을 초장기로(8년) 체결했다는 것 역시, 현재 시장에서 토트넘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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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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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의 부임 이래 꾸준히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결승전까지 진출해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과거와 비해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토트넘의 스폰서인 AIA가 대규모의 계약을 초장기로(8년) 체결했다는 것 역시, 현재 시장에서 토트넘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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